오늘의 주요 사회 뉴스

뉴스

carnival6103 2025. 2. 3. 22:29

1. 금속노조 현대제철 충남지부, 임단협 성실 교섭 촉구

오늘 오전 5시 30분, 금속노조 현대제철 충남지부는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 앞에서 임금 및 단체협약 성실 교섭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집회는 노조와 회사 간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노조 측의 강력한 요구를 반영한 것입니다.

오전 8시, 타워크레인노조는 한남동 나인원 한남 앞에서 최저가 낙찰 제도의 폐지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노조는 최저가 낙찰 제도가 노동자들의 안전과 생계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며,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서울 오류동 평강제일교회 앞에서는 전 목사 측과 현 목사 측의 갈등이 표면화되었습니다. 전 목사 측은 교회 정상화를 촉구하며 집회를 열었고, 현 목사 측은 전임 목사를 규탄하는 집회를 동시에 개최했습니다. 이로 인해 교회 내부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오후 2시, 민주일반노조서울지부는 구로동 구로구청 앞에서 노조원 부당 해고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노조는 부당 해고된 노조원의 복직과 공정한 노동 환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후 2시, 자유통일당은 경운동 안국역 5번 출구 앞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들은 현 정부의 탄핵 시도를 강력히 반대하며, 국민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후 7시, 촛불행동은 송현동 송현공원 앞 인도에서 탄핵 촉구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현 정부의 부패와 비리를 규탄하며, 즉각적인 탄핵을 요구했습니다.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과거 인천지역민주노동자연맹(인민노련)에서 활동하며 미국이 한국전쟁을 일으켰고 수백만 민중을 살해했다고 주장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해 그의 임명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일부 고가 아파트는 여전히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택연금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주택연금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청년층을 위한 주택 금융 상품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입춘인 오늘,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면서 서해안과 제주 등지에는 폭설이 예보되었습니다. 시민들은 외출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북한은 미국 국무부 장관의 '불량국가' 발언에 대해 강력히 비난하며, 이에 대한 대응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이로 인해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 사회 뉴스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갈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사회 동향을 주의 깊게 살펴보며, 적절한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